"내돈내산"이라도 귀농귀촌인은 고민하세요.
내 돈 내고 사고 내 땅이 아닌 땅 어찌할까?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네 가수 남진의 노래다. 귀농 귀촌은 참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다. "라떼는~"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힘들 때 '가서 농사나 지어야지.' 하는 얘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모르지만. 나는 부동산전문가도 아니고 투기를 위해 이 곳 저곳 정보를 살피는 사람도 아니다. 어려서 시골에서 자랐고, 전원생활의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장 생활을 하는 중에 우연한 기회에 시골로 이사하게 되어서 시골 생활을 접하게 되었고, 이후 퇴직하여 시골에 정착한 케이스이다, 나의 고생? 못 알아본 탓 나는 땅 때문에 고생을 많이 겪었다. 급하게 집을 구하느라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던 잘못이 있다. 내게 집을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