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 마을미디어] 多弗有時란 말을 처음 사용했다는 구이구이 구이구이는 흥영4리 도로변에 있는 식당이다. 우회도로와 국도 42호선 인근이고 입소문이 많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식당에 들어서면 카운터 방향으로 다불유시(多弗有時)란 팻말이 보인다. 사장님에게 무슨 뜻이냐 묻기 전에 뜻을 추측해 보기 바란다. 多弗有時란 말을 인터넷에서 보고 니서 '이거 우리 동네에서 본 건데' 하고 그 식당을 찾았다. 그리고 사장님께 질문했다. 이런 게 인터넷에 돌고 있던데 혹시 어디서 베낀거 아닌가? 인터넷에서 본 것은 어느 시골 마을......'이거 우리가 생각헤서 만든건데요.' 다불유시의 유래가 이 집일지도 모른다. 하긴 저작권이 있는것도 아니니 어디가 원조이면 어떠랴? 뭔 뜻일까? 다불? 많은 부처? 아니 부처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