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미디어(여기는원주)

예전에 지인과 함께 가다가 발견했던 산삼모습입니다. 혹시 등산하시다 보시면 그냥 캐서 드세요. 꽃이 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매는 빨갛게 익게 되지요.

여행은 출발하기 전, 여행 중, 여행 후 언제나 설레임입니다.필리핀 수빅해변을 다녀온 사진입니다.

마빡이인형의 원조인 충주 목계나루 강배 체험관에서 찍은 마빡이인형 사진입니다.

방콕 구경 잠시 하실까요? 이제부터 태국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 시작되네요.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 겨울에 태국에 가 보세요. 통증이 싹 사라진다고 합니다. 해질녁 배를 타고 보는 강 건너편 사원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실제로 금박을 팔고 금박을 부처님 와상에 붙이게 하기도 합니다. 방콕에서는 맥도날드 삐에로가 합장으로 맞아줍니다. 배위에서 장사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입니다. 나리밋쇼 출연진들이 쇼시작 전에 관객들과 사진을 찍어줍니다. 같이 찍는데 돈을 내야하고 사진으로 받으면 조금 비쌉니다. 천으로 만든 커다란 코끼리 인형이 길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사원입니다. 배를 타고 보는 풍경입니다. 초고층 건물이 즐비합니다. 가는 곳마다 불교의 나라답게 곳곳이 사원입니다. 밤 야시장입니다..

요즘 무선전동공구 많이 이용하시죠. 선이 없어 편한 대신 배터리가 나가면 새로 사는데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나 저가형 비메이커의 경우 배터리를 구입하려고 해도 판매처를 찾기가 힘듭니다. 온라인으로 찾아보면 배터리를 리필해 주는 곳도 있는데요. 택배로 보내고 받고, 리필비용 합치면 이것도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저는 이런 분야에 전문가도 아니고, 손재주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만 인터넷에서 배터리 수리하는 동영상 좀 찾아보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았습니다. 해 보면 안될 때도 있지만 하나 고치고 나면 상당히 뿌듯한 느낌을..... 보쉬드릴을 몇년째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갑자기 먹통입니다. 충천잔량표시등에 불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충전기에 꽂으면 충전완료 불만 들어옵니다. 사용이 안됩니다. 우선 배터리 케..

3.5l 담금주 병입니다. 평소에 쓸테가 없어 그냥 폐플라스틱으로 처리하는데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니 마당 화분에 있던 화초를 옮겨 심기 위해 담금주 통을 이용해서 수경화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경재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수경재배 - 나무위키 (namu.wiki)를 통해 알아보시고요. 수경재배 - 나무위키 양액의 수질관리가 필요하며 수위가 일정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통 부표 등을 삽입해 일정 이상 수위가 줄어들면 물이나 양액 등을 추가하여 수위를 맞추는 방법을 사용한다. 양분이 함유된 namu.wiki 화분에서 캔 화초입니다. 페트병 재활용정보 업사이클링 패트병 재활용으로 만든 식물 자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업사이클링 패트병 재활용으로 만든 식물 자료 여름이 되니 시원한..

텃밭 당근을 수확하였습니다. 한평 정도에심은 거라 그리 많은 양도 아니지만 당근을 캐다보니 별스럽게 생긴 놈들이 많이 나옵니다. 대량 재배하는 농가라면 상품가치가 없어서 외면받을 못난이 당근들. 그런데 하나씩 놓고 보면 제법 귀여운데가 있습니다. 못난이 당근 구경하고 품평해주시겠습니까? 못난이들을 상품화해서 성공한 곳도 있군요. 1년에 13억톤 버려지는 '이것' 팔아 월 600% 성장 | jobsN (daum.net) 1년에 13억톤 버려지는 '이것' 팔아 월 600% 성장 2019년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의 통계를 보면 겉모습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농산물이 13억톤에 달한다. 전세계 음식물 소비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양이다. 미국에선 농산물 v.daum.net 세상에 이유..

종균을 심고 1년 지난 참나무입니다. 종균울 덮었던 스티로폼 마개를 밀어내면서 표고버섯이 고개를 내밉니다. 비가 내리고 날씨가 선듯해지면서 버섯은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합니다. 지난해 장작공장 하시는 분 공장에서 장작으로 쓰기에는 가는 지름 15~20cm쯤 되는 참나무 원목을 얻어와서 종균을 심어두었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소식이 없더니 올해 봄에 몇개 딴 기억이 납니다. 10월이 접어든 어느날 별반 관리도 안했는데 비가 내리더니 버섯이 나왔더군요. 식물이나 동물이나 어릴 때는 무척이나 귀엽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표고버섯 자라는 모습 보러 꽤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표고목은 수명이 3~4년쯤 된다고 합니다. 물주고 관리 잘하면 더 오래 따 먹을 수도 있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껍질어 벗겨질 때까지 표고를 ..

우연히 들른 어느 집 앞마당에서 수세미와 조롱박, 그리고 여주를 심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주는 이미 다 말랐지만 아직 수세미와 조롱박은 싱싱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수세미 열매는 친환경 수세미로 활용되기도 하고 수세미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