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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폰이 나이가 들어 외관에 흠집도 많이 나고 몇번 떨어뜨렸더니 군데 군데 액정도 파손이 되어 액정을 교체하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차피 비용이 든다면 조금 더 보태서 새로 폰을 장만? 아님 중고폰?
최신기종은 굳이 아니더라도 지금 쓰는 것보다 나은 폰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계를 검색하다보니 중고폰과 리퍼폰이 있습니다. 어떤 차이일까요?
리퍼폰은 액정과 베터리, 배젤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새것으로 교체한 제품으로 1년 무상 A/S를 제공해 준다고 하는군요. 중고폰은 특S, S, A, B, C 등으로 등급을 나누어 상태에 따라 외관의 차이가 나는 제품인데 설명을 보면 A등급 중고 정도만 해도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듯 보입니다. C등급이면 자가 수리하시는 분들 부품용 정도로 쓰이는 것 같고요.
특S급과 리퍼폰의 가격 차이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비싼 가격에 새 스 마트폰을 구매하거나 외관과 배터리를 교체하여 새것과 다름없는 폰을 구매하는 것은 선택의 영역이겠지요. 저는 비싼 요금제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반값도 안되는 리퍼폰을 구매하는 쪽이 훨씬 맘에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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