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노력 계속 이어져

2가을하늘 2022. 7.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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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교동초등학교 동아리 <(wee)>, 알뜰시장 수익금 기부

[소초미디어]  나눔이란 물질적 크기나 시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손을 내밀고 있는가, 또 그 손길이 얼마나 많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가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알뜰시장'을 열고 거기에서 얻은 수익을 기부했다. 

 

 

원주 교동초등학교 또래 상담부 동아리 <위(wee)로> 학생들이 교내에서 열린 알뜰시장에서 초콜릿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65,600원을 7월 19일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동아리 담당 김주헌 교사는 어린 학생들에게 뜻깊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전달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사진 제공 :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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