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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로 밭 가는 모습을 보며 오래전 소에 쟁기를 매어 논 밭 갈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마지기(150평)당 갈아주는데 5만원씩 받았던 것 같은데 유가 인상 후 밭 갈아주는 값은 오르지 않았을까 주제넘은 걱정도 해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10만원 하던 하루 품삯이 15만원 넘어선지 오래인데 농사지어서 얻는 수익은 오히려 줄고 있으니 농부들의 삶은 더 팍팍해질 듯 합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 농부들은 또 밭과 논에 희망을 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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