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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걱정해주는 행정안전부가 있는 나라에 사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시도 때도 없이 보내는 안전안내문자, 이게 정말 긴급한 상황으로 스마트폰 있는 사람 모두에게 보내야 할만한 건지 의문입니다. 정작 꼭 안내되어야 할 내용들은 뒤늦게 안내가 되거나 안내가 되지 않고, 이런 막연한 문자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반복하는 이유는 뭘까요?
국민이 날씨가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춥다는 걸 모를까봐 안내해 주는 것인지 아님 추워도 난방유지할 줄 모르거나 동파사고 대비할 줄 모르거나 또는 화재에 주의 안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진짜 필요한 안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런 반복되는 알맹이 없는 문자에 행정력을 낭비하지 않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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