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어용)는 중복을 맞아 7월 25일 저소득층 어르신 4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기업도시상가번영회(회장 소병철)는 이번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자 닭갈비 1kg 40인분(64만 원 상당)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어용 위원장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겉절이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병철 번영회장은 “나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소초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