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들어 신규 확진자 수 3주 연속 더블링 현상 지속 - 시 방역당국,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및 다중이용시설 철저한 관리 당부 -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4차 접종 확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6월 대비 7월 원주의 확진환자 수가 일평균 61명에서 219명으로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원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7월 들어 3주 연속 더블링 현상을 보이는 등 본격적인 재확산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 7월: 52명(첫째 주) → 114명(둘째 주) → 196명(셋째 주) → 421명(넷째 주) 시 관계자는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