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사과 조연동 고양이가 반 쯤 갉아먹고 버린 사과 위에 배고픈 햇살이 올라앉아 있다 단물을 쪽쪽 빨아 먹고 있다 사과가 쪼글쪼글해 지고 있다 사람이 그래서 늙나 보다 시인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128778195 에서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는 이야기/읽을거리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