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원주의 역사를 담은 캐릭터 그림 접수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원주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제11회 원주역사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원주의 역사를 담아 박물관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그림이다. 세부 주제는 원주시역사박물관에 전시된 역사, 전통문화 재료를 활용한 캐릭터, 지광국사 해린·임윤지당·최규하·지학순 등 원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캐릭터, 강원감영·법천사지·거돈사지 등 원주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캐릭터, 원주의 구전설화(옛이야기, 지명유래) 속 등장인물을 형상화한 캐릭터 등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캐릭터의 기본형 1점, 표정이나 동작을 활용한 그림 2점을 포함해 총 3점을 제출해야 하며, 크레파스화· 수채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