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우로 인한 단수로 출근 앞 둔 시민들 세안도 못해 - 담당관서에서는 "업체와 함께 조사 중....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소초면 흥양리 마을들이 8월 3일 8시 47분 현재 상수도 단수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던 게 원인으로 지목이 되고 있는데 하필이면 출근 시간까지 이어져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033-747-4211)에 문의한 결과 지금 업체와 함께 조사 중이라며 넓은 구간이라 아직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최대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만 했다. 지굼까지 수차례 예고없는 단수가 있었는데 전반적인 점검도 필요하고 단수가 예상되거나 단수가 되었을 때 주민들의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서로 이웃끼리 정보를 교환하거나 이반장에게 문의하는 게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