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

자생 단체들 가을맞이를 위한 꽃 식재로 아름다운 꽃길조성

2가을하늘 2022. 8. 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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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원주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아름다운 시가지를 만들기 위하여 꽃길 조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산동에서는 40여명이 참석하여 미니백일홍, 메리골드 등 5,000여본을 학성중학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담벼락과 관내 도로변 화분에 식재했고, 무실동에서는 70여명이 참석하여 시청로 도로변 가로 화분, 원주역 교량 화분, 새마을 테마공원 등에 미니백일홍, 웨이브 페튜니아, 황화코스모스, 아스타, 산파체스 등 4,500여 본을 식재하였습니다.

무실동 꽃길 조성사업 현수막의 슬로건처럼 '아름다운 꽃길만 걸어요'를 위한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산동

일산동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청장년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백일홍 및 메리골드 5천여 본을 식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환)는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 자생단체와 함께 학성중학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담벼락과 관내 도로변 화분 등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날 일산동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청장년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백일홍 및 메리골드 5천여 본을 식재했다.

김용환 일산동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산동 꽃길 조성을 위해 애써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산동 꽃길조성 1(사진출처 : 원주시 보도자료)
일산동 꽃길조성 2(사진출처 : 원주시 보도자료)

 

무실동

청로 도로변 가로 화분, 원주역 교량 화분, 새마을 테마공원 등에 미니백일홍, 웨이브 페튜니아, 황화코스모스, 아스타, 산파체스 등 4,500여 본을 식재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정)는 지난 26일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한 8개 자생 단체 회원,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시청로 도로변 가로 화분, 원주역 교량 화분, 새마을 테마공원 등에 미니백일홍, 웨이브 페튜니아, 황화코스모스, 아스타, 산파체스 등 4,500여 본을 식재했다.

윤일호 무실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꽃길을 보며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실동을 만들기 위해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실동 가을맞이 꽃길조성(사진출처 : 원주시 보도자료)

(출처 : 원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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