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원주 문화재 야행’ 개최

 ‘2022년 원주 문화재 야행’이 “천연（千鳶）의 강원감영”이라는 주제로 9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고 합니다.

'강원도 대표적 문화유산인 강원감영을 비롯해 주변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통 연(1,000여 점)전시를 통해‘원주’라는 단일 지명으로 1,000여 년간 이어져 온 원주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주최측은 밝혔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원주문화의 거리 상인회의 “제6회 치맥축제”（8/31~9/3）와 연계하여 진행되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원주시정보도자료 - 보도자료 -시정홍보관 (wonju.go.kr)]

[추가 소식]제 6회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8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원주시에서 밝혔습니다. 행사 관계자는“치맥축제를 통닭으로 유명했던 원주의 명성을 이어갈 지역의 브랜드로 적극 활용하겠다”라며, “전통시장과 지역업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준비해 전국 면모의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제6회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성황리에 마쳐... 8만여 명 다녀가 - 시정보도자료 상세 - 보도자료 - 시정소식 - 원주시청 (wonju.go.kr)]